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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진 열사동지
박동진열사동지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정권의 공안 탄압에 맞서 투쟁하다 운명을 달리하신 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박동진 열사를 비통한 심정으로 떠나보냅니다. 항상 궂은 일을 도맡아 하며 동지 사랑으로 충만했고, 웃음을 잃지 않았던 선한 청년 박동진! 가장 낮은 자리에서 온 몸을 다 바쳐 노동탄압에 저항하던 박동진 열사 ! 동지는 가고 없지만 그 뜻은 모든 노동자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입니다.

  • 열사약력
  • 1962.2

    충남 청양 출생

  • 1987.2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1989.2

    서울 동작구 의료보험조합 입사

  • 1990.2

    서울지역의보노조 사무국장

  • 병상일지
  • 2004.1.14

    수배처였던 충북 영동병원에서 처음 암 가능 진단

  • 2004.1.25

    서울대병원 및 강남성모병원 진료

  • 2004.2.10

    치료불가 진단으로 강남성모병원 퇴원

  • 2004.2.13

    퇴원 4일만에 운명

  • 수배 등 경위
  • 2000.7

    건강보험공단 파업농성 중 공권력투입으로 1,600여명 연행시 10명 구속자에 포함

  • 2001.3

    2심에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5년 선고로 석방

  • 2001.10

    정치권진출 위한 이사장 사직 및 사보노조 이임식 저지투쟁

  • 2001.12

    박태영 이임식 저지 건으로 10명 수배자에 포함

  • 2003.5

    노무현 정권의 사면조치 시 수배자라는 이유로 제외

  • 2004.2

    직계유족 부인, 딸(3세), 5개월 된 태아

댓글목록

가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가베 작성일
동지와 늦은 밤까지 조직활동에 대한 격론을 벌이던 오래된 추억이 새로이 다가오네요
동지여 !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노동자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동자1 작성일
오늘 동지를 추모하는 인근의 동지들이 기일을 추모하기 위하여 다시 한자리에 모이네요.
같이하지 못하고 있는 마음 글로 용서를 빌며, 다음에 동지 찾아 뵙도록 하지요.

그때까지 편안히 쉬시고.......

공단 민들레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공단 민들레 작성일
동지의 약력을 읽어 가다보니 2000년의 악몽과 이어지는 투쟁의 그날들이 새삼스럽게 뇌리에 더오릅니다. 현실에 매몰되어 자주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이 아침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동지의 명복을 빕니다.

매탁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매탁이 작성일
살아가면서,나이가 들어가면서,내 가족만 챙기려는 이기심을 보면서 노동자의 사람다운 삶을 만들어보려고 애쓰다 42세의 나이에 영면하신 동지의 참뜻을 잊지 않겠습니다 ! 단결 ! 투쟁 ! 쟁취 !

노동자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동자1 작성일
이렇게 문안인사는 처음이네요. 동지를 떠나보낸 지 어느덧 10년이 훌쩍 넘어갔군요. 동지에게 부끄럽지 않은 남은 자가 되기 위해 그렇게 되고자 열심히 치열하게 살고자 하건만.....

좌측통행님의 댓글

profile_image 좌측통행 작성일
2015년 매년 맞는 새해입니다. 어제와 똑같은 오늘인데 사람들은 새날에 대한 의미를 두는가 봅니다. 한해도 부끄럽지 않게 치열하게 살겠습니다. 편히 쉬소서~

가버린세월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가버린세월 작성일
모란에 다녀왔지요... 벌써 10주기라네요. 세월이 야속합니다. 동지의 환한 웃음은 언제나 우리곁에 있는데 그래서 더욱 강인하게 사횝보험노조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오영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제 작성일
동지가 떠난지 벌써 십년이 지나가고 있네요. 참으로 무심한 세월입니다. 용두동 관사에서 동지와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세상이야기를 했던 그때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그 천진하고 순수한 웃음이 아직도 기억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는데.... 내생각엔 그래도 차라리 그때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더 야만적인 세상이 되어 버렸죠. 동지들은 다들 소시민으로 늙어가고... 눈을씻고 주변을 둘러봐도 동지의 열정을 이어받은 열혈후배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날이 언젠가는 오겠지요? 동지가 꿈꾸었던 그날 말입니다. 어

유태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태규 작성일
2012 마지막날 이네요,,,,, 찿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의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의정 작성일
신림동에서 용두동에서, 지금은 신화나 전설같은 최루탄 매케했던 종로 거리에서, 그리고 한맺힌 해방광장에서 동지는 항상 우리와 함께임을 느낍니다. 동지가 살고 싶었던 오늘을 나는 적당히 소시민으로 연명하고 있음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영면하소서!

임용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용규 작성일
10여년전 동지의 수배기간에 계룡산에서 함께 등반하면서 숨어지내던 힘든 날들을 주고 받으며 동지적 애정을 높여가던 날들이 기억됩니다. 영원한 노동해방 세상에서 편히 잠드소서..

박형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형근 작성일
지부장 시절 동지께서 영면하고 계신 모란공원에 두어번 찾아 뵙기만 하고 추모글 올리려니 송구스럽습니다. 만만치 않은 올해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전사노의 수호신으로 많은 힘과 용기를 주십시요

서울지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서울지회 작성일
박동진열사여! 동지를 우리들의 곁에서 떠나보낸지도 벌써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버렸습니다. 늘 조합원들의 아픔을 대신하던 열사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제 서울지회가 열사의 몫을 대신하겠습니다. 부디 고통없는 그 곳에서 영면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한 동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영원한 동지 작성일
새날이 밝아오길 고대하며 투쟁하던 동지의 모습 세월이 지나도 더욱 또렷이 기억이 됩니다. 동지가 생명을 걸고 걸어간길 남은자의 의식은 살아있지 못하니 오늘이 아쉽군요!!

좌측통행님의 댓글

profile_image 좌측통행 작성일
동지 잘 계십니까? 수배당시 서울역에서 보았던 동지의 얼굴이 오늘 ..비오는 오늘 문득 생각나 왔습니다.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편히 쉬소서....

DMZ님의 댓글

profile_image DMZ 작성일
나홀로 동지가 뭍혀있던곳을 가보았습니다. 횡량한 찬바람만 불며 쓸쓰한 겨울의 낙엽만 동지의 등에 붙어 있어 더욱더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우리가 외쳤던 노동해방의 세상이 아직도 멀기만 한데 해맑던 동지의 입가의 미소가 사측의 탄압에는 그 작은 눈에 핏발이 섯던 동지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편히 쉬고나 있를련지.......

빼앗긴 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빼앗긴 들 작성일
박동진 동지! 동지의 5주기가 가까이 오네. 돌아오는 13일 모란공원 동지의 유택에서 술 한잔 하세나.

김영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영보 작성일
참으로 알수없는 세월이 지나갑니다. 문득 생각나서 들렸습니다. 잊고 살아야만 하는 세상사가 한탄스럽고, 잊고지내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동지여! 비록 짧는 기간이었지만 사회보험노조의 통일위원장과 통일국장으로 함께 활동했던 날들이 생각납니다. 조국통일 노동해방의 그날까지 편히 잠드소서!

사고무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고무친 작성일
가버린 세월을 탓한들 무엇하리오 허나, 젊은 한 때 누구보다 뜨겁게 살았던 삶이었음을 잘 알고있기에 동지를 기억합니다. 편한 곳에서 부디 잘 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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