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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욱 열사동지
최진욱열사동지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김대중 정권의 공안 탄압에 맞서 투쟁하다 불의의 사고로 운명하신 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최진욱 동지를 비통한 심정으로 떠나 보냅니다. 항상 궂은 일을 도맡아 하며 동지 사랑으로 충만했고, 웃음을 잃지 않았던 선한 청년 최진욱! 가장 낮은 자리에서 온 몸을 다 바쳐 노동탄압에 저항하던 참 노동자 최진욱!동지는 가고 없지만 그 뜻은 모든 노동자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입니다.

  • 열사약력
  • 1971.10.26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출생

  • 1984.2

    시흥초등학교 졸업

  • 1987.2

    강서중학교 졸업

  • 1990.2

    문일고 졸업

  • 1994.2

    아주대학교 수학과 졸업

  • 1993.11.1

    경기 수원 권선구 의료보험조합 입사

  • 1993.12

    전국지역의료보험노동조합 총연합 경기지역의료보험노동조합 가입

  • 1996

    수원 권선지부 총무부장, 중앙운영위원

  • 1997 ~

    전국의료보험노동조합 경인본부 교육선전부장

  • 1999 ~

    현재 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전국대의원

  • 2000

    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경인지역본부 본부지부 총무부장

  • 병상일지
  • 2000.8.7

    11시 10분경 해방광장 집회참석을 위하여 화서 전철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던중 전철고압선에 감전 전신60%의 화상을 입고 아주대 병원에서 응급처리후 동일

    17시 10분경 한강성심병원으로 후송 응급실에서 대기후 화상병동 중환자실로 입원함 입원

  • 2000. 8. 8

    화상부위 치료시작하였고 저녁부터 식사시작함

  • 2000. 8.12

    오후부터 합병증인 폐혈증 증세가 시작, 호흡곤란으로 산소호흡기 사용 체온저하로 피부조직 재생능력이 극히 저하됨

  • 2000. 8.17

    폐혈증이 폐부증으로 전이 하면서 폐에 물이 차기 시작하여 수술후 호스를 통한 물제거 시술(상태 악화 시작)

  • 2000. 8.19

    오후 화상부 세포가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페기능도 약간 호전 시작

  • 2000. 8.20

    오전 산소공급이 감소되면서 잠시 심폐기능 마비로 폐마사지 시술후 부터 완전의식이 없어짐

  • 2000. 8.21

    아침 의식 회복- 8.25. 새벽부터 상태로 악화, 뇌기능 손상, 폐기능 극도악화, 혈압의 급격한 저하,신장기능이 악화되어 의식불명 상태

  • 2000. 8.26

    13:50 운명

댓글목록

김세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세호 작성일
오랜만이오. 그동안 잘 계시었소.
추모제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이곳에 접속을 하였더니
본조마당에 추모제 일정이 잡히지 않은 것 같아 조금 섭섭하고
동지를 떠나보낼 때 생각이 떠올라 마음이 스산해집니다.

여울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울목 작성일
동지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다시는 그 처절했던 투쟁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우리 후배님들이 노동조합을 잘 발전시켜 나가기를...
퇴직을 하면서 마지막 희망을 전합니다 - 조영창

그루터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루터기 작성일
불현듯 동지가 보고싶어 와 봤습니다.
동지는 그때처럼 읏고 계시네요....변함없이....
2018년도에는 동지처럼 웃을일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좌측통행님의 댓글

profile_image 좌측통행 작성일
오늘...여의치 않아 찾아 뵙지 못함을 용서하소서
동지를 잊지않고 치열하게 살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노동자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동자1 작성일
이렇게 문안인사는 처음이네요. 동지의 선한 해맑디맑은 얼굴이 선하군요. 동지를 부끄럽지 않은 남은 자가 되기 위해 그렇게 되고자 열심히 치열하게 살고자하건만.....

좌측통행님의 댓글

profile_image 좌측통행 작성일
2015년 또 다른 한해가 시작되는 오늘, 부끄럽지 않는 오늘을 살려 노력하겠습니다.

허웅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웅 작성일
또 한 해가 지나갔습니다. 동지는 간곳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검은색 추모리본을 고쳐 달면서...,

김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숙 작성일
죄송합니다...

공단민들레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공단민들레 작성일
아직도 그날의 기억은 선명하고 동지의 영전에서 되뇌었던 맹세는 남아있는데 .....오늘날 우리의 모습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시 한번 동지를 추모하며 오늘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그루터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루터기 작성일
살아있다는 것이....그러지 않으리라...결코 잊지 않고 가슴에 묻어 두리라....살아 있다는 것이...그리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이렇게 가슴 아프고 한심스럽고 그럽니다. 매일은 아니더라도...동지를 생각하고 당시를 회상하고 그래야 하는데....한없이 죄송하고 안타깝고 그럽니다. 살아있다고, 살아야 한다고....이렇게라도....

허웅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웅 작성일
▶근조◀ 참노동자 최진욱 동지의 명복을 빕니다 또 한 해가 흐르고 그날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해 그 여름날 마포의 아스팔트는 유난히도 뜨거웠다는 기억..., 까만 리본을 가슴에 달면서...,

유태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태규 작성일
너무 잊고 지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숙 작성일
남은자들은 또 이렇게 살아지네요

그루터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루터기 작성일
어떠한 말이나 글들이 동지의 빈자리를 대신할 수 있겠습니까? 동지의 조직사랑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죄송할 따름 입니다. 고민하고 고민하여 행동하는 자세로 바꾸어 가겠습니다. 동지.....(형~ㅠ.ㅠ)

의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의정 작성일
동지를 가슴에 묻고, 3번 짤린 공장 스스로 떠난지 두달 여! 더러운 사기꾼이 판치는 '쩐의 전장터!' 아직 살아남아 있습니다. 미 제국주의를 향해 총 한자루, 베낭하나 메고 쿠바 주앙은행 총재의 자리를 떨치고 떠난, 남미의 신화와 전설이 된 어느 게릴라의 심정으로 끝까지 살아남아 부패한 천민 자본과 권력을 직접 단죄하는 그날까지, 초심 잃지 않고 묵묵히 홀로 진군하겠습니다. 12주기! 동지가 그립습니다. 부끄럽습니다. 따뜻한 남쪽바다 고향 근처 '쩐의 전장'에서 방 수 혁 올림.

인천남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인천남동 작성일
어느덧 12주년 동지가 가고 없는 시간속에 동지에 대한 애끓는 마음이 멀어 지는 듯하여 다시한번 들러본 동지의 이력들 항상 조직과 동지애로 일관되게 살아온 동지의 모습 다시한번 마음을 추스르고 동지를 생각하며 ..... 기본으로 돌아가서 충실한 그때 그 새내기 노조원의 마음을 그 널뛰던 뜨거운 가슴을 추억하며 .... 오늘 그리고 내일을 다짐해 봅니다. 동지여 편히 쉬소서

의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의정 작성일
미안합니다!

공단민들레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공단민들레 작성일
또다시 무더운 여름이 오면 내 살아 생전에는 잊을수 없는 동지의 이름이 떠오릅니다. 무심한 세월은 이제 당시의 다짐마저 가물거리게 하여 평소에는 잠시 잊고 간다하지만.......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는 시기가 되면 어찌 2000년의 악몽을 잊겠습니까?....비록 몸은 늙어가고 기억은 흐려가..... 동지의 빈소에서 새겼던 수많은 약속들은 흐려가지만 그이름 석자는 내가 살아 공단에 있는한 기억할것입니다. 너무나 무심한 세월들입니다.

공단민들레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공단민들레 작성일
아마 동지의 어렸던 자녀들도 이제는 훌쩍 컷겠습니다. 동지의 빈자리를 이기고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좌측통행님의 댓글

profile_image 좌측통행 작성일
동지! 가신지 10년이 되는 날이군요. 잘 계시죠? 미안합니다...

의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의정 작성일
피맺힌 절규로 동지를 떠나보낸지 어언 10년입니다. 우리들이 함께 만들고 싶었던 일터, 우리가 함께 이루고 싶었던 세상은 아직도 요원합니다. 아니 거꾸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자가 부끄러운 오늘입니다. 영면하소서!!

김세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세호 작성일
이제 며칠있으면 또다시 8월이 돌아오네. 지난 10여년동안 동지를 추모하는 행사를 주관하였지만 이제는 멀리서 지켜보려고 하오. 동지, 정말 보고싶소

좌측통행님의 댓글

profile_image 좌측통행 작성일
어제부터 비가 오네요 울적할때마다 찾아오는것 같아 동지께 죄송스럽습니다. 용서해주세요 동지께서 가시고 아홉해가 지났지만.....미안합니다. 미안해요 미안합니다. 갈께요 편히쉬소서 동지여

shtjd님의 댓글

profile_image shtjd 작성일
저도 현실에 묻혀 살다보니 고인이 떠난지가 9년되었다는 내용을 보고 한심스럽다는생각이 들어 죄송할 뿐이며 앞서간 고인의 뜾을 잊지 말고 생활하는것이 보답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단민들레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공단민들레 작성일
오늘이 그 한스러웠던 날 입니다. 많은 동지들이 여기를 들렸으면 하는 바램이지만....아마도 마음은 있겠지만 업무에 힘겨워 여유가 없는듯 보입니다. 아 뜨거웠던 기억들이여~~.

빼앗긴 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빼앗긴 들 작성일
동지가 떠난지 벌써 9주년이 되었습니다. 동지와 박동진 동지를 보내며 동지들의 뜻을 이어 받겠다고 다짐했건만, 덧없이 세월만 지나갑니다. 매년 기일에 동지의 묘소를 찾았지만 올해는 분회의 동지들과 함께 분회에서 동지를 기리는 것으로 대신하려 합니다. 용서하시고 동지가 염원했던 세상을 위해 모자란 맘 다시 한번 추스려 봅니다.

공단민들레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공단민들레 작성일
올해도 어김없이 무더운 여름은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올때마다 우리들 기억에는 절대 잊혀지지않는 이름이 있습니다. 아니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이름이 있습니다. 고 최진욱 동지! 이 이름은 그때를 치열하게 살아왔던 우리들의 영원한 아픔입니다. 세월이 가면 모든 것이 변하는가? 내 자신도 깜박거리고 있었으니.... 해방광장에서 흘렸던 그 뜨거운 눈물이 이제는 말랐는가? 아니면 세월에 따라 변해갔는가? 동지의 피붙이들은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문득 떠오른 생각에 한없이 한없이 죄스러울 뿐입니

그루터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루터기 작성일
시간이 지날수록 잊혀져 가는 현실이 너무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투쟁만이 전부는 아니겠으나 투쟁을 피해가려는 현재에도 좌절과 실망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만이라고 투쟁하는 현장으로 가고자 합니다. 커다란 힘이 되어주지는 못하는 작은 힘이지만 우리라도 투쟁을 다시금 배우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동지의 조직사랑을 잊지 않기 위해서....

사고무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고무친 작성일
잊고살아야 할것과 결코 잊어선 안되는것을 구별해야만 하는데... 살다보니 그것이 제대로 안된다는 것을 종종 깨닫게됩니다.. 먼저 가신 동지의 명복을 빌며 남은 가족들의 평안함과 건강함을 빌어봅니다. 떠나든 남든 뜻을 같이한 전우요, 동지임에는 변함이 없음을 새삼 다짐해보며..

박경민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경민 작성일
점점 잊혀져 가는 동지의 기억에 세월이 약인지 독인지 ... 또 한 해가 지나고 막내도 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되었네요. 화성지부 이영미동지도 잘 지내고 있는지 ...

조석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석현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래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래안 작성일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그런데 깃발마저 보이지가 않으니 동지앞에 부끄러움만 쌓여 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동지를 그리면서...

김동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동신 작성일
깨어나라 열사여 ! 일어나라 투사여 !

gayou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gayoung 작성일
동지라고 부르기도 죄송하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1년에 한 번씩 이맘때만 찾게 되니 사람 마음이 참 그렇죠? 98년쯤인가요 교육부장들 회의차 경주에 와서 이런데에서 살고 싶다던 말이 아직 귀에 생생한데 벌써 8년이 흘렀네요. 아마 지금 동지가 있는 곳도 좋은데라고 믿습니다. 요즘 세상 돌아사는것이 머리 아파 내일 바닷가에 갑니다. 가끔 들릴께요.........

홍수민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민 작성일
많은 시간이 흐르고 사람은 조금씩변해가고, 그시간과 변화들...... 하지만 내자신을 조금이나마 추스릴 수 있는 것은 동지의 모습이 내마음속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많은 시간속에 내자신이 나약해질 때 동지의 얼굴을 떠올리며 조직의 소중한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 되렵니다.

허미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미선 작성일
태어나서 한세상 살다가 훌쩍 떠나는 게 상례인데 무엇에 그리 연연해 사는지 마음이 하 답답하여 최동지 방에 들렸습니다. 항상 빙그레 모든 것을 이해해주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동지를 보니 자주 들르지 못하는 것이 죄송할 뿐입니다.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에서 살고 있으리라 믿으며 내내 평안하소서 ! 눈에 밟히는 자녀들을 잘 챙겨주시길 !

최용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용기 작성일
많은 시간이 지났나 봅니다. 전엔 가끔씩 방문하곤 했었는데.... 여기부산하고도 해운대,어제 오늘 많이 덥네요. 계시는 곳은 어떤지요? 스스로가 연로해졌다고 탓하진 않습니다. 많이 섭섭한것은요^^^ 동지를 바라보는 동지들의 눈에서 옛날같은 애정과 열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누구 집회 불참하면 옛날엔 마치고 연락도 하고 담애 꼭 가입시더 등등&^%$#같이 가자고 징그럽게들 쪼우더니만.. 요즘엔 불참한 그상황만 가지고 뒤에서 수근수근...탈퇴할 것같다고..타지사의 동지들의 입에서 그런 이야길 들을땐...정말.진작 본인

김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숙 작성일
동지께서 떠난지 몇년이 흘렀네요.. 아이들도 많이 자랐겠네요.. 아이들이 아빠를 찾을텐데...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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